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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요
행복을 찾아요22.12.29

평일결혼식 가야하는데 일때문에 못갈거같아 걱정입니다

금토 출장이 있어서 멀리 지방을 가야하는데 하필 내일 결혼식이 있어서 못갈거같아 걱정이네요

저에게는 중요한분이라 무조건 가는게 예의인데

돈만보내기에도 성의없어보이고 걱정입니다.

기분안상하게 축의금만 전달할방법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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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아마 결혼 주최자측도 평일에 식을 잡으면서 그정도는 예상을 하고 있을 겁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30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그분께 따로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려서 이런 상황 때문에 참석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마음을 전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어쩔수없이 양자택일을 하셔야할것같은데 친구 결혼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일이 더 중요합니다. 어쩔수없이 업무 먼저 보시고 친구에게 사과의 뜻과 축의금 보내는게 좋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신나고즐겁고활기차고아름다운나입니다.

    어쩔수없는 사정을 이야기를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축의금을 미안한 마음과함께 두둑하니 챙겨드리시면 더욱 좋구요


  • 안녕하세요. 점잖은담비148입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참석을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이해하실 겁니다.


    전화로 미리 양해를 구하면, 충분이 이해를 하실 것 같아요. 축의금은 다른 사람을 통하던지, 아님 따로 계좌나 카톡으로 보내고 다시 한번 축하 한다고 말을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친하다 생각했는데, 연락도 없이 안오는 사람들도 많았고, 축의금만 보냈던 사람도 많았어요. 미리 연락 줘서 일 때문에 못간다 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은 충분히 이해를 할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머쓱한바위새27입니다. 축의금을 전달하기 전에 먼저 통화를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문자로 자신의 상황을 전달하기 보다는 직접 통화를 해서 축하한다는 말을 전달하고, 자신의 피치 못할 상황을 설명한 뒤에 나중에 축의금을 모바일로 전달하면서 다시 한번 송구하다는 문자를 같이 남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통화를 받았을 때 기분이 나빠져서 바로 마음이 안풀리시는 분도 있어서 한번 더 문자로 사과를 표시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용감한쭈꾸미172입니다.

    결혼식 전에 미리 연락해서 사정을 설명하고 축의금을 전달하면 이해해줄거에요. 축하의 마음만 전달된다면 상대측도 고마워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