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의 경우는 이미 결정된 사안으로 금리가 상승한다고 해서 이 최저시급이 낮추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최저시급을 결정하는데는 물가상승률이 포함되는데, 금리인상이 이루어지게 되면 이 인플레이션 수치가 낮아지게 되면서 내년의 최저시급 인상률은 물가상승률이 낮아짐에 따라서 함께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금리가 많이 올라가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경제가 활성화되는 시기임에 따라 최저임금이 많아 상승할 수 있는 구조이며, 금리가 낮다는 것으 경제가 불황일 가능성이 높아 최저임금을 많이 올리지 못하는 것이 경제학적 이론입니다. 단, 최근의 경우 금리가 높아 경기침체 우려가 심해짐에 따라 최저시급을 올릴수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