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에서는 학력주의가 많이 중요시합니다.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다 시험으로 인생이 갈린다는 의식이 엄청 강하죠
좋은 대학을 가면 좋은 직장을 구하고, 좋은 직장을 구하면
안정적인 삶을 살게 될 거라는 공식이 뿌리 깊게 자리잡았습니다.
이게 조선시대 과거제도처럼 시험으로 계층이동 한다는 역사적 흐름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공교육 신뢰도 부족해서 그런 면도 있습니다.
공교육이 아무리 잘해도 대규모로 평균적 교육을 하다 보니
개별적 맞춤이 어렵습니다.
그러니 부모들이 더 “우리 애만이라도 더 잘하게!” 하고
사교육에 매달리는 겁니다!
대학 입시 난이도가 높고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공교육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낀거죠
그리고 동아시아는 부모가 자식 성공에 무조건 투자해야 한다는 문화가 강합니다.
내가 못했으니 너라도 성공하라는 압박도 큽니다.
게다가 출산율이 낮으니 한 아이에게 모든 걸 쏟는 가정이 많습니다.
반면 서양은 비교적 학교 밖 활동 (봉사, 스포츠, 프로젝트) 비중도 입시에 중요시합니다.
학업만으로는 안 되고 다양한 재능과 인성도 중요시하니까 학원만으로는 커버가 안 되죠
대학 입시도 시험점수 100%보다 에세이, 인터뷰, 추천서 등 정성 평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