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계속 미루게 되고, 잠만 자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부를 할때면,
'난 과학자가 되고 싶지 않은데 왜 과학을 배워야 하지?' 부터
'난 음악 쪽엔 관심이 없는데 왜 음악을 배워야 하지?' 등등 내가 왜 이걸 해야하는지 짜증만 나요. 어렸을 땐 성실해서 선생님께 칭찬도 받고 모범생이라고 불렸었는데 이젠 다 귀찮아요. 그냥 다 짜증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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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그러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이생각보다 많습니다
스트레스도 이해하고 많은 고민이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일단 학교에 충실하며 천천히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닽아요
꿈이 있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추진력도 좋지만 그것이 당장에 떠오르지 않는다면 잠시 천천히 걸으며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무장적 달리기만 하면 숨이차고 넘어질 수도 있지요
가끔은 걷는다고 해서 멈추는 것이 아니에요
천천히 걸으며 주변에 산과 들 강과 바다 꽃과 나무 등등 주변을 살피며 걸으면 본인이 하고싶은 것을 발견할 수도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