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우 기업공개 IPO의 과정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IPO의 경우에는 비상장기업이 어떤 절차를 진행해서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 년전에 IPO로 인해서 시끌시끌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요즘 경제 칼럼이나 소식들을 보다보니 IPO에 대해서 궁금해지더라고요. 나라마다 다를 수도 있다던데, 이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IPO가 어떠한 절차를 가지고 진행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IPO는 한국거래소에 우선 승인 통과가 되어야 하고 그 뒤로는 기관의 수요예측을 통하여
공모가를 정하게 됩니다.
이 때 IPO를 신청한 기관은 피어그룹과 PER을 비교하여 공모가 밴드를 제시하고 기관들이
수요예측시 원하는 가격을 기재하여 제출합니다.
그뒤에 공모가가 정해지면 개인주주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특정 증권사가
주관을 맡아서 진행을 하고 최종 배정이 끝난 후에 주식시장에 상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의 IPO 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상장을 하기 위한 절차로는
상장 준비 -> 상장예비심사 청구 -> 결과 통지 -> 증권신고서 등 제출
-> 투자설명회와 수요 예측 -> 청야고가 납입 -> 신규 상장
등의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상장 준비단계에서는 외부전문가 금융자문사, 법무 법인, 회계사 등을 고용하게 됩니다. 내부적으로는 재무구조를 정리하고 기업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 받을 준비를 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합니다. 기업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여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계획을 공개합니다.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평가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공모가 산정 및 수요를 예측합니다. 주식을 얼마에 판매할지 결정하는 과정입니다. 이때 투자자들의 관심과 수요를 조사하여 공모가를 산정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청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상장신청 → 심사 → 승인
→ 증권신고서 작성 → 수요예측 → 청약 →
상장 등으로 진행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에서 IPO를 도와줄 증권사를 채택을 합니다.
그리고나서 증권사에서 상장 심사를 진행을 하는데 심사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심사에 필요한 문서를 만들기 위해 재경,인사 할 것없이 거의 모든 지원부서가 총동원 되어 파트별로 나누고 제출할 서류를 만듭니다. 당연히 재경쪽이 제일 많이 신경을 쓰구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자료들을 계속해서 달라고 합니다.
이것이 끝나서 심사가 완료가 되면 공모가 선정과 우리사주조합 등을 만들고 20%는 우리사주에게 기회를 줍니다.
그리고나서 실제 공모청약이 진행되며 청약이 완료되면 보통 2주 정도 내 상장이 진행됩니다.
기업이 상장을 위해 ipo를 할때 주관사 등을 선정하고 사전에 서류심사 등을 통과해야하고 그 이후에 기관수요조사를 하고 일반인 공모절차를 거쳐서 공모절차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