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C는 장외거래라고 하여 실제 그래프로 움직이는 거래소 밖에서 일어나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큰 물량을 거래하는 경우에 많이 이용합니다.
OTC의 경우 현 시가보다 좀 더 싼 가격에 심지어 거래를 성사시켜준 중계자에게 커미션도 주는데요. 이게 가능한 이유는 매도를 하여 일어나는 가치하락보다 가치가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거래가 일어납니다.
우리나라에서 거래가 이루어지지않는 경우는 아무래도 OTC를 하고 싶은 정도의 큰 금액이 오가지 않아서라 판단됩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비트코인을 팔고 싶어하고 중국의 경우 사고 싶어하는 수요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들 사이에 거래를 할 장소가 필요한데 중국, 미국 두 국가 모두 거래장소로는 위험하다고들 판단합니다.
따라서 오히려 총기도 없고 치한도 안전한 한국에서의 거래를 선호한다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