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짝사랑하고 있는 연상의 그녀가 있습니다.
그녀는 남친이 있는 상태구요.
그녀와는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편인데여
한번은 내게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
안타깝고 뜨거운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싶지만
그게 아니란걸 우린 너무 잘 알잖아.
내가 다시 너처럼 대학을 입학하는 시점에 서 있다면
철없이 뜨거운 첫사랑을 다시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
넌 지금 뭘 젤 하고 싶어?
기분 좋~은 꿈을 꾸는 듯한 하루하루를 보냈음 한다.
"
저는 남친이 있는데도
"
내가 다시 너처럼 대학을 입학하는 시점에 서 있다면
철없이 뜨거운 첫사랑을 다시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
"
이런 말을 하는 그녀의 마음과 심리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