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목 금리가 어떤한 것 인지 궁금합니다?
한국은행에서 경제금융을 말하면는
명목 금리 가 무엇인지요,..
어떠한 기준으로 설정하고 나누는 것 인지요
쉽게 이해 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명목이자율은 실질이자율과 비교되는 개념으로서 물가상승률이 반영되기 전의 이자율을 말합미다. 복리의 적용 없이 시작되는 이자율을 가리키는 것으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것을 말합니다.
은행 예금 금리 등 흔히 우리가 듣는 이자율이 명목이자율 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BOK)의 통화정책에 대한 명목금리는 기준금리라고도 하는 정책금리입니다. 이 비율은 한국은행 통화정책위원회(MPB)에서 결정하며 경제의 다른 금리에 대한 벤치마크로 사용됩니다. MPB는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와 인플레이션 및 경제 성장 목표를 기반으로 정책 금리를 설정합니다.
한국은행의 주요 통화정책 목표는 인플레이션을 2%±1%의 목표 범위 내로 유지하는 것으로 정의되는 물가 안정을 달성하고 유지하는 것입니다. MPB는 인플레이션, GDP, 고용과 같은 다양한 경제 지표를 사용하여 경제의 전반적인 건전성을 평가하고 그에 따라 정책 금리를 설정합니다.
한은은 물가상승률, 경제성장률, 고용수준 등 기준금리를 다르게 적용한다. 한국은행은 인플레이션이 목표 범위 이상이고 경제가 너무 빨리 성장할 때 정책 금리를 인상하고, 인플레이션이 목표 범위보다 낮고 경제 성장이 너무 느리면 금리를 낮춥니다. 한국은행의 경제금융 명목금리를 이해하는 쉬운 방법은 한국은행이 설정한 기준금리라는 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명목금리란 물가상승률이 반영되지 않은 금리이며
예를 들어 은행에서 제공하는 표면이자율이 이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명목금리는 쉽게 생각하면 기준금리라고 보시면 되고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율을
차감한 것을 말합니다.
명목금리는 숫자 그대로를 말하지만 실질금리는 실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금리로 물가상승분을
제외하고 계산을 하여야 합니다.
물가상승율이 높은 요즘은 기준금리가 높다고 하여도 실질금리는 오히려 마이너스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