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닙에 들어있는 네페탈락톤 성분이 고양이의 코 점막을 자극하고 뇌의 편도체와 시상하부에 신호를 전달하여 일시적인 행복감을 유발합니다. 이 성분은 성묘의 약 70퍼센트 정도에게만 유전적으로 반응을 일으키며 생후 6개월 미만의 새끼 고양이나 일부 개체는 반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캣닙을 매일 사용하면 감각이 무뎌져 반응이 약해지는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 1회에서 2회 정도 빈도를 조절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과도한 사용은 드물게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발정기 행동과 유사한 공격성을 보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른 동물 중에서는 사자나 호랑이 같은 대형 고양이과 동물들도 캣닙에 반응하며 개들에게는 캣닙 대신 아니스나 발레리안 뿌리가 비슷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