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인데 같은 반 친구가 조금 이상하대요.
같은 반 친구얘기를 해주는데 들어보니 자폐아 같더라구요.
그런데 담임선생님이나 그 아이 학부모가 자폐아라고 공식화 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헷갈려 하는 것 같아요.
차라리 인정하고 설명을 해주면 아이들도 그 친구를 오해 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할텐데 그 친구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로 그 친구를 미워하고 왕따까지 시키게 되는 것 같아 같은 부모로써 안타깝네요.
그렇다고 섣불리 담임선생님께 먼저 아는척을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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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학교에 맡겨진 아이니
선생님의 몫입니다. 어떻게
관여할수는 없겠죠.
단지 아이들이 하는 행동을
작성자님의 아이는 동참하지
않게 잘 말해야 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일단 지켜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미워하고 왕따를 시키는 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