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이번 파리 올림픽에도 펜싱이라는 종목에 메달 기대를 걸고 있고 과거에도 여러 번 메달을 획득했다고 들었습니다. 선수들도 세계 랭킹이 10위권 안에 드는 선수들도 적지 않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올림픽에서 펜싱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나요?
우리나라가 펜싱에서 최초의 메달을 따낸 것은 2000년 시드니 대회때부터였습니다.
1996년 대회까지는 종목별로 가장 높이 올라간게 8강이었습니다.
2000년에 금 1 동1을 시작으로 2004년 2008년(은1)은 다소 부진했으나 2012년대회때부터는 본격적으로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00년 첫 금메달(남자 플레뢰 개인)을 시작으로 2012년 금 2, 은 1, 동 3 뚜렷한 성과를 내었으며 그 이후로또 꾸준히 메달을 획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