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 할 때 미국 주식을 하면 미국 달러가 생기는 건가요?
해외 투자 할 때 미국 주식을 하면 미국 달러가 생기는 건가요? 스위스 주식 하면 스위스 프랑이 생기는 건가요 이런 경우엔 국내 증권사보다 글로벌 증권사가 투자에 더 유리한가요? 원화보단 해외 통화가 가치 있을 텐데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투자가 미국주식을 거래하는 것만으로 제한된다면, 국내주식거래소를 통해 거래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국내주식거래소에서 원화 예치금을 1초도 걸리지 않고 달러로 교환해 주고, 환율도 수수료도 줄여줍니다.
요즘 환율때문에 원화가치가 하락하고 있는데,
미국주식을 보유한다면, 달러를 보유하는 것이 되고,
환율때문에 원화가치가 더 하락하게 된다면,
미국주식을 팔아, 원화로 환전할 때 한번 더 환차익 수익을 얻을 수 있겠죠.
물론 원화가치가 올라간다면, 손해일테지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을 사면 계좌에 해당 주식이 생기는 것이며, 나중에 주식을 팔면 그 대금이 미국 달러로 들어옵니다. 국내 증권사와 글로벌 증권사 중 어디가 유리한지는 투자 스타일마다 다릅니다. 국내 증권사는 한국어 상담, 편리한 MTS, 복잡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함이 압도적입니다. 반면 글로벌 증권사는 수수료가 더 저렴하고 거래 가능한 종목이나 파생상품이 다양할 수 있지만, 직접 외화를 송금해야 하고 세금 신고를 본인이 직접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최근 국내 증권사들도 환전 수수료 95~100%나 우대나 실시간 시세 무료 등 공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일반 투자자에게는 국내 증권사를 이용하는 것이 관리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미국 주식 사려면 증권회사에서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서 삽니다 그러니 달러가 생기는건 맞습니다!
보통 국내 증권회사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많이해서 국내 증권회사 통해서 거래 많이 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증권사에서 미국 주식을 사면 원화를 자동으로 달러로 환전해 매수하고, 계좌에는 달러 예수금이 생기지만 실질적으로는 투자 편의를 위한 정산 통화에 가깝습니다. 글로벌 증권사를 쓴다고 해서 통화 가치 이점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환율 변동 위험은 어디서 투자하든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투자할 때 원화를 해당 화폐로 환전하여 투자하게 됩니다.
매도하면 당연히 해당 통화로 정산이 되며 달러 등을 보유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후 해당 통화를 다시 재환전해 우리 원화 계좌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주식 투자 시 미국 주식을 팔면 미국 달러가, 스위스 주식을 팔면 스위스 프랑이 생기는 게 맞아요. 해당 국가의 통화로 주식이 거래되고 결제되기 때문이죠. 국내 증권사와 글로벌 증권사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개인의 투자 스타일과 편리함, 수수료 등을 고려해봐야 하는데, 국내 증권사는 익숙하고 한글 지원이 잘 되지만 환전 수수료가 다소 높을 수 있고, 글로벌 증권사는 다양한 상품과 저렴한 수수료가 장점이지만 시스템이 익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해외 투자시 미국 주식을 하면 미국 달러가 생기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해외 투자시 미국 주식을 예로 들면
원화를 미국 달러 바꿔서 투자해야 하고
미국 주식에서 얻는 수익도 기본적으로 달러화로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