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뒷다리 쿠싱 증후군 약 때문일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3살
몸무게 (kg)
7.9
저희집 강아지는 현재 13살로, 맨 처음 기립불능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갑상선호르몬기능저하증”을판명받았습니다 이후로부터 4개월째 호르몬약을 처방받아서 먹고 있습니다. 약 먹은뒤로는 뒷다리에 힘도 엄청 세지고 매우 활발해졌습니다.
그러다 2주 전에 쿠싱증후군 검사를 하고 쿠싱진단을 받아서 쿠싱증후군 약도 같이 병행하게 됐습니다. 우선 제일 낮은 용량으로 받아서 먹고 있는데, 에디슨병 증상과 같은 경련 구토 설사 무기력 등은 그제까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근데 어제 낮에 산책을 다녀와서 목욕을 시킨후 약 6시간 정도 후 부터 애가 가만히 누워있지를 못하고 계속 서있고, 오른쪽 뒷다리가 살짝 뻣뻣해졌는지 걷기는 걷는데 조금 부자연스럽게 걷고 “앉아!” 하고 명령하면 잘 앉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얘가 항상 어디 아프면 계속 서있더라구요…
그러다 오늘 아침에 보니 여전히 식욕은 있고 간식 주면 꼬리흔들면서 또 잘 걷는 것 같은데, 다시 보면 어제보단 나아졌긴 하지만 살짝 다리가 완전히 편해보이지는 않는 것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오늘은 그래도 앉아 하니까 앉기도 하고 낮은침대도 폴짝 올라오긴 합니다.
‘제가 목욕을 시켜서 애가 근육통이 온걸까요, 설마 쿠싱약 용량이 안맞아서 에디슨증후군이 온걸까요?‘ ㅜㅜ 근데 2주정도 괜찮았다가 어제 하필 목욕시킨날 밤에 저러니까 걱정돼서…이번 개천절때 어차피 검사받으러 가긴하는데 일단 너무 걱정돼서 여기 전문가분들께 한번 여쭤봅니다 읽어주셔서ㅜ감사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