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지하철 공사할 때 파낸 흙은 어떻게 처리 되었을까요?
지하철이라는 교통 수단은 지하에 흙을 파내 굴을 만들고 철로를 놓은 것인데 지하철 공사할 때 파낸 엄청난 양의 흙은 어떻게 처리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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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사를 할 때 파낸 흙의 경우 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변을 막아주는 용도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는 골재와 섞어서 콘크리트 만드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며, 나머지 골재를 만들어내는 업자들에게
팔아서 수익을 내기도 합니다. 용도는 다양하게 사용되면 버려지지는 않습니다.
지하철, 도로, 철도 등에의한 토목공사 이후에 발생하는 흙(토사,암반)은
주변 현장 성토구간(쌓기구간)에 유용하거나(토석정보처리스시템 활용)
암반의 경우 주변 골재 업자 또는 CR장(현장내에서 골재를 부수는 시스템)을 만들어
콘크리트, 보조기층, 동상방지층 등 골재로 생산되어 재활용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