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시위를 보며 한국에 희열을 느꼈습니다만...

네팔에서 정부를 비판하는 소리를 전혀 못 내게 하고 부패한 사건에 sns까지 차단하니까 네팔인들이 엄청나게 폭동을 일으켰댑니다. 우리도 사실 중국과 다르지 않게 언론이라든지 할 말도 못 하게 하는 상황이 상당히 일어나고 있고 국민들을 나중에 와서는 더욱 더 강력히 통제한다 해도 전혀 생각이 없습니다. 특히, 전세계에서 과도한 방역으로 국민의 경제를 무너뜨리고 사회를 피폐하게 만들었던 코로나 방역에도, 특히 우리나라는 qr 확진자 동선 추적을 그렇게 시키면서 신천지, 이태원, 교회 등을 마녀사냥했죠. 일본과 스웨덴 같이 방역을 계속해서 완만히 하고 전세계에서 방역 반대를 위해 외치는 시위를 그 때문에 했음에도 우리나라는 되려 국민성이 서구가 저질이라며 욕을 했죠. 이외에도 솜방망이 처벌에도 돈을 완전히 말려버린다든지... 교권을 침해당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뉴스가 끊이지 않음에도, 그렇게 '누가 죽어야 세상이 바뀌나?'지만 정작 그러고도 전혀 시위가 안 일어나는 걸 보고... 그리고 댓글에도 네팔 시위가 참으로 부럽다며 우리도 본받자 하지만 정작 잘 실천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진짜 이대로라면 우리도 국회를 뒤집고 법정을 뒤집고 해야지 정상 아닐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리나라도 코로나방역 때 사회적 통제로 불만이 많았지만 폭력대신 법과 질서 속에서 목소리를 내는 방식으로 국가를 유지했죠.

    그런데 그런 불만이 터지니 정권이 바뀌고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급진적 방법이 곪아서 썩어가는 걸 해결할 때는 좋으나 어느정도 대화가 통하는 사회라면 한 순간에 그 사회를 망칠 수도 있기에 고민이 많이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