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회식을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하라고 하는데 정말 가기 싫은데 어떡하죠?
우리 회사는 회식을 거의 잘 하지 않는 편인데 그래서 회식문화가 익숙하지 않은데 무슨 일인지 회식을 한다고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을 하라고 하네요 그런데 정말 가기 싫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말똥구리65입니다.
일단 정말 가기싫을때는 아프다는 핑계가 가장 좋습니다.
아프다고 하고 피하세요.
몇번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안간다고해도 그러려니 할겁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회식을 잘하지 않는 회사가 한명도 빠지지말고 참석하라고 했을경우에는 윗분들도 오실수도 있고 전달사항을 이야기 할수도 있으니 가능한 참석하시는게 나을듯 보여요..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회식 참여는 요즘은 필수는 아니죠,
하지만 꼭 참석해야 되는 회식은 있을꺼에요,
회사 사장이나 대표가 회식에 참석하는경우, 아니면 거래처에서 중요한 계약겸 회식이면 나가야죠
그거아니고 그냥 알멩이도 없는 회식에는 양해를 구해서 안가도 될꺼에요.
그러니깐 정확히 무슨 회식인지 확인해 보시고 참석하시든 불참 하시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통쾌한뱀눈새209입니다.
네. 회사 회식에 일단은 참석하시고
어느정도 시간(30분에서 1시간)이 지났을때
주변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한다음 조용히 나오시면 일단 참석은 한거고 굳이 회식 끝날때까지
안계서도 무탈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북신동 꼭미남입니다.
회식을 거의 하지 않는데 정말 가기 싫다는건 그만큼 회사나 직장 동료들에 대한 정이 부족해 보이 시네요.
거의 하지 않는 회식을 한명도 빠짐 없이 참석 하라는건 회식때 중요한 사항을 전달 할 수도 있으니 참석 하셔서 동료들과 얘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파란개개비275입니다.
요즘에 강요를 하는 회사가 있나요?
이건 양갈래로 의걸이 갈라질수밖에없는 얘긴데 회사생활 잘하려면 꼭가라는쪽과
개인사생활침해라는 쪽으로 갈릴텐데
제의견을 말씀드리면 저는 회사일과 연관이 있다면 갈텐데 그게아니라면 안갈겁니다
한번 끌려다니다보면 앞으로 계속이에요
누가 주도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불편하면 불편하다고 말은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귀한날쥐53입니다. 회식도 업무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이 있더라구요. 근데 사실 업무라기 보다는 조직 적응을 위해 적당한 참석은 필요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 가기 싫으시면 잡을수 없는 개인 사유를 만들어서 핑계 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시간을 달리는 경이로운 코알라입니다.
회식도 업무의 연장선이라는 말이 있는데 요즘 세대들은 이런 것을 이해못합니다.
잘못된 문화이죠.
다만 매번 하는게 아닌 어쩌다가 한번 하는거기 때문에 참석을 해보세요.
정말 어렵다면 맨날 핑계대는게 아니기 때문에 당일날 부모님 생신이라는 핑계를 대는것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