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회사의 회식을 거의 안 하다시피 했는데 코로나가 거의 끝나가니 회식을 또 한다고 하네요 회사 회식이 너무 가기 싫은데 어떤 핑계를 대야 할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핑계대고 회식을 하기 싫을 정도면 몸이 아파서 조퇴한다고 하세요. 반드시 조퇴할 필요는 없고 밑밥을 까는 정도로 몸이 아프다는걸 어필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퇴근 무렵에 몸이 아파서 어쩔수 없이 집에 가게되서 회식을 참석 못해 많이 아쉽다고 표현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기존에 약속이 있다고 하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집에 가족들과 약속이 있다고 하거나, 갑자기 잡혔다고 하시는게
가장 무난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집안행사나 여친을 꼭 만나야 하는 날이라고
하면 어느정도 통할거에요
하지만 한두번이지 꼭 다음번엔
나간다는 약속도 하시구요
서로 믿음안에서 융통성도 통하니까요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가장 좋은 코로나 핑계를 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아픈척을 하고 몸살 감기 기운이 있다고 하고 몸이 쑤시고 혼자 열이나서 덥다고 하고 기침도 리얼하게 하고 참는대 나오는것 마냥하는게 포인트입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가끔한번씩은 빠질수있겠지만 지속적으로 빠지게된다면 이미지가 안좋아질수있습니다. 다들 의심을 하게될겁니다. 정말 가기싫은날은 몸이 안좋다고 이야기하세요
안녕하세요. 아빠답게 살아가는 날까지입니다.
보통 거짓말은 어떤 식으로든 탄로가 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피곤하다는 정도로 빠지시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부모님 생신, 집안 제사 등 가족 행사 이유가 가장 좋습니다. 근데 거짓말이 탄로날 확률이 크다면 그냥 포기하고 참석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아항입니다.
가족 식사, 병원 등 ..
하지만 거짓말로 회식을 피하신다면 언젠가 들통나지 않을까 싶어요.
1차만 간단히 하시고 빠지시는 거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잘난악어293입니다.
집안 행사가 제일 만만하죠. 하지만 너무 자주쓰면 금방 탄로 납니다.
제사, 부모님 생신, 결혼한 사촌들 집들이, 가족모임, 할머니 생신 등..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한두번의 핑계는 가능하겠지만
회식이 한두번만 있지는 않을 거잖아요
직접 이야기를 하기 싫다면
회식이 회사 근처면 잠깐 참석했다가 자리를 뜨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집이 회사랑 멀어서 늦으면 차가 끊긴다고 하시던지요~
안녕하세요. 작은비쿠냐128입니다.
가장 좋은건 집안모임입니다. 부모님 생신이 가장 흔하고 뭐라할 수 없죠 부모니무생신이라 가족끼리 저녁약속있다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아부지방입니다. 회식 이틀전부터 아픔모드로 슬슬 끌고가다가 당일에 몸살 및 체한 모습을 보이고 점심도 안먹으면 끝!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집안에 중요한 행사가 있다고 둘러대거나 학원을 가야한다는게
가장 제일 쉬우면서도 좋은 핑계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