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약 800백만년 전에는 유럽에도 팬더가 존재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빙하기와 지질및 기후 변화를 겪으면서 다른 지역의 펜더들은 다 멸종 했고 오직 중국의 팬더 만이 생존 했다고 합니다. 더욱이 펜더들은 종족 번식력이 다른 동물에 비해서 열등하고 외부 기후에 민감해서 번식력이 강하지 못하기에 중국 정부에서도 이렇게 암수 한 마리씩을 해외에 보내서 그 것들이 번식을 활발 하기 위해서 노력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 들어온 판다는 모두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살고 있습니다. 총 3마리인데 2016년 3월에 온 아이바오(암컷)와 러바오(수컷), 2020년 7월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푸바오(암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