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김대건 신부는 중국 상하이에서 사제 서임을 받고, 1845년 입국한 이후 1년 만에 박해로 처형되었습니다. 그가 순교했을 때의 나이는 26세로 천주교회에서는 이를 피의 증거자로 기렸으며, 2014년 성인으로 시성하였습니다.
최양업 신부는 1849년 사제 서품 이후 12년간 9만리를 걸어 전국 129개 교우촌을 방문하며, 미사, 세례 고해 성사를 베풀었습니다. 매년 7천리 순회를 했다고 하네요. 1861년 경남 사목 후 상경 중 문경새쟁서 과로 장티푸스로 40세에 선종했습니다. 천주교회는 이를 땀의 증거자로 부르며, 현재 가경자인 사복후보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