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인가 까지는 이스라엘의 유태인들은 국가가 없는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독일의 유대인 말살정책을 겪고 난 후 국가의 필요성을 느낀 유대인들은 국가를 건설할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의 국가가 있던 중동지방을 자신의 땅임을 자처하며 이곳에 국가를 건국하기 위해 전쟁을 벌였고 유대인들이 미국에서 돈도 많이 벌고 사회적 지위도 높았기때문에 그들의 도움을 받아 무기도 사고 군대도 조직하여 국가를 건립하기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스라엘이 있는 지역은 원래부터 팔레스타인사람들이 살던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은 대대로 아랍계 국가들이 있던 곳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미국을 앞세워 미국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질 뿐더러 정서상 아랍계와 이질감을 느끼기 때문에 쉽게 이스라엘의 편에 서면서 결국 몇차례의 전쟁끝에 이스라엘은 국가를 건국하는데 성공하고 그곳에 거주하던 아랍계 사람들은 쫓겨나고 재산도 잃고 땅도 잃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19서기 말부터 불기 시작한 시오니즘(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으로 예루살렘과 가자지구에 터를 잡고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이미 팔레스타인들이 터를 잡고 살고 있었기 때문에 갈등과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고 그런 와중에도 이스라엘은 야금아금 팔레스타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을 파고 들어갔습니다. 이에 팔레스타인들은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난민이 되었고 분쟁은 끊임없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해방기구(UN으로부터 독립국 지위를 인정 받음)사이에 전쟁과 평화가 반복되었고 군벌정당인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인 하마스도 이 갈등에 들어서면서 오늘날 이번 사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전쟁하고 포로를 감옥에 수감하고 수감된 전사들을 빼오기 위해 또 전쟁하고 이것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