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널리 이용되는 퍼블릭 블록체인의 경우 노드가 전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전지구적 재난 또는 재해의 발생이 아니라면 국지적인 문제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일부 노드들이 오프라인 상태로 전환된다고 하더라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결제 서비스는 멈추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국지적 재해나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서는 인터넷 통신 망이 마비되어 블록체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되더라도 다른 지역에서는 정상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난, 재해가 수습이 되고 나면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동안의 블록체인의 거래 내역을 다시 동기화함으로써 다시 노드로써 기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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