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키우는 강아지인데 견종을 모르겠습니다 확인 되시는분 계신가요?

시바누이라는데 일본 강아지가 맞나요?

누군 믹스견이라고 하고 토종이 아니라고 하네요. 등색깔이 가운데에 검은색이 잇더라고요 꼬리는 위로 말려잇는데

아시는분 계실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아기 강아지 때는 얼굴형 귀 꼬리 털색이 계속 바뀌어서 더 헷갈리거든요
    지금 모습은 시바 계열 느낌도 조금 있지만 한국 토종견 계열이나 스피츠형 믹스견처럼 보이는 쪽에 더 가까워 보여요
    등 가운데 검은 털이 섞인 것도 어린 강아지에서는 꽤 흔해서 그걸로 시바라고 단정하긴 어려워요

    즉 일본 강아지라고 확정할 정도는 아니고
    토종 느낌이 섞인 믹스견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정확히 보려면
    좀 더 커서 귀가 완전히 서는지
    체형이 어떻게 잡히는지
    부모견 정보가 있는지를 같이 봐야 해요

  • 시바견은 일본의 대표적인 고유 견종이 맞으며 등 중앙에 검은 털이 섞이거나 꼬리가 위로 말려 있는 외형적 특징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털의 색 배합이나 구체적인 체형에 따라 순종 여부가 갈릴 수 있으나 유전자 검사 없이는 정확한 혈통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시바견 중에도 블랙탄이나 세사미처럼 검은색이 섞인 개체가 존재하므로 단순히 등에 검은 털이 있다고 해서 믹스견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설명하신 꼬리 모양과 색상은 시바견의 일반적인 특징 범주에 포함되나 혼혈 여부는 외관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