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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안경곰150
현명한안경곰15024.04.13

애 앞에서 부모가 싸우면 정서적 학디가 되나요

6살 아이 앞에서 부모가 싸우면


아동학대가 되는지요?


정서적학대가 있던데..


이웃이 어린 아이를 두고 너무 싸워요..


소리가 옆집까지 다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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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아이 앞에서 싸우는 것은 정서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이는 안전하고 안정된 환경을 필요로 하며, 부모 간의 갈등이나 폭력적인 행동은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아동에게 정서적 학대로 작용할 수 있으며, 아이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웃 간의 싸움 역시 아이에게 불안감을 주고 정서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는 인근 아동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와 이웃 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서적 학대는 어이의 정서적 ,사회적, 심리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으로 아이앞에서 부모가 싸우는 것은 정서적인 학대로 간주할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다툼으로 아이는 불안과 공포에 시달릴수 있으며 트라우마로 자리잡을수 있기때문에 아이앞에서의 큰소리로 싸우기 보다는 차분한말투로 대화로 풀어나가시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학대의 유형을 보면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면 엄밀히 따지면 정서학대라 할 수 있겠습니다.

    부부싸움을 경험한 아이는 전쟁터 한가운데에서 있는 공포를 느낀다고 합니다.

    이런 면에서 부모님이 아이 앞에서 싸우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동 복지법 상 최근 판례에 따르면 아이들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는 경우 정서적 학대로 보고 있어 처벌도 가능합니다. 아이들은

    부부싸움이 어른에게 전쟁과 같은 공포심을 가지게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순싸운다고정서적학대는아니랍니다

    하지만 매번폭언욕설 등 아이의심리적위축을유발하고정서적불안정성을준다면학대의요인이될수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은 정서적 학대, 아동학대가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부부싸움을 했다고 해서 아동학대로 신고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부부싸움이 크게 번지고 아이의 울음소리가 심상치 않다면 경찰에 신고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앞에서 부모가 소리를 지르고 싸운다는 것은 아이의 정서가 불안해지고 항상 두려움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에 되도록 아이 앞에서는 싸우지 않아야 합니다.

    주변 분들이 적극적으로 신고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아동에게 정서적 학대가 될 수 있으며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싸움을 지속적으로 하고 보이는것도 아이의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줄수있기에

    정서적 학대에 포함될수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