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다고생각한 친구가 저한테 왜 이럴까요??
한때는 제일 친한 친구로도 생각했었는데
정말 제가 좋아하고 아끼던 친구였어요
근데 어느 순간 단톡방에서 저를 배제한 얘기들을 하질 않나
그러고 나서 아아 맞다 이런 식으로요
좀 마음이 상하더라구요
또 만나면 제가 무슨 행동을 하거나 하면
~아, 그거 하지마. 그런거 하지마
조심해 하는데 걱정이 아니라 뭔가 절 자기 아랫사람으로 보나도 싶고.
거리도 두고 싶고 좀 이런 사인 아닌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그런 행동을 하면 난처할 수도 있습니다.
두분이서 직접 만나 본인의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 하는게 좋습니다.
친구사이이니 조금의 오해가 생겼다면 바로 풀어버리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 그 친구와 관계가 오래되었지만 그 친구가 글쓴이한테 자격지심이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롭게 형성된 그룹에서 자신을 좀 드러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려서 그러니까 그러려니 하고 봐 주시면 때가 되면은 또 그 친구가 깨달을 것입니다 오래된 친구인데 오랫동안 또 관계를 가져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오해일수도 있지만, 질문자님께서 마음이 좋지않다면, 대면대면하면서 거리를 두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계기가 있으면, 대면대면하다가도 다시 가까워지기도 하구요. 항상 기본매너는 지키시되, 다른사람에 너무 묶여있지말고, 본인을 먼저 생각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사람들이 다 나같지 않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나중에 가장 믿었던 사람들한테 배신당하잖아요.
더 사이가 벌어지기 전에 서운한 감정을 서로 솔직하게 얘기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대화해도 대하는게 똑같으면 이제는 질문자님도 그 친구와는 적당한 거리를 두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친구와 친하다고 믿는것은 그 친구와 같은 마음일수는없어요~그런 친구한데 마음 상하지말고 신경 쓰지말고 무시하세요~
안녕하세요. 드림쿼커입니다.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마음 상하는 말만하고
나에게 대하는 태도가 깔보는 듯하니
참 마음이 속상하실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라면 본인 인생이 더욱 집중할 것 같습니다.
친구에게 계속 신경쓰면 쓸수록 본인을 더 마음적으로 괴롭힐 수 있습니다. 잡으려고 하면 더 안잡히는 것이 사람 마음이거든요.
내가 콘트롤 할수 있는 것은 친구의 태도나 마음이 아닌
본인의 마음가짐과 태도 입니다.
친구 앞에서 당당하시고 본인을 더욱 사랑하시게 되면
그 친구도 본인을 함부로 대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본인에게 신경쓰시고 남는 시간에 친구에게 가끔 연락을 하던가 만남을 이어가세요.
그 사이에 친구도 연락을 지속하려는 모습이 보이고 친구가 뭔가를 스스로 깨닫고 태도를 변화하려 한다면 오래갈 친구가 될 겁니다.
그리고 초중교 친구는 교실에서 함께 시간과 추억을 공유함에따라 이어진 친구일 뿐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을지 진정한 신뢰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될것입니다. 학창시절의 친구에 얽매이지 마시고, 앞으로 좋은 사람들을 보게 되었을때 그 사람들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나이대가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친하는 개념이 아주 애매합니다.
본인만 친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내요
저의 경험 전부 옳은것은 이니지만
거리를 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조심스럼습니다만 물리적으로 이용당할 수
있어요 역으로 이야기하면 남에게는 말할 수 없는
사기(?)당 할 수도 ,
안녕하세요. 홍그레입니다.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의 어긋난 행동에 속상해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합니다. 혼자고민하지마시고 술한잔하면서 오해를 푸는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사람 속이라는 것은 알 방법이 없어서 직설적으로 물어보지 않는 한 힘든데요.
그런 부분이 있더라도 서로간에 알아온 시간을 보면 상대측도 친구라고 생각하기에 함께 알아왔을텐데
어느날 아무 이유도 없이 그런다는 건 좀 기분이 나쁠 것 같아요.
알 방법은 직설적인 것 밖에 없는데, 대부분 그렇게 까지 얘기하게 되면 결국 끊어진 인연이더라고요.
아니다 싶으면 그냥 끊어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사람은 항상 한결같을수가 없습니다. 사는 환경도, 생각도 계속 변하며 만나는 사람도 변합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만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 친구분도 의식하지 않고 그러한 행동을 할수도 있습니다. 왜 그러는지 생각을 해보고 자주 그런 행동이 나온다면 그쪽에 신경을 집중하지 마시고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일과 생각으로 성장하는것을 신경쓰면 좋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