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메뉴 선택을 너무 독단적으로 하는데, 이야기 하는 것이 맞겠죠?
회사 일의 강도가 높아
회식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땀흘리고 힘들게 일하고 난 뒤
단합의 목적을 위해서 회식을 하는데요~!!
회식비는 물론 더치페이입니다. 상사라 해서 많이 내고 그런거 없습니다.
그런데 회식 메뉴를 지 마음대로 정합니다.
다른 직원은 회를 못 먹는데도, 무조건 회를 먹자고 하네요~!!
더치페이 인데도 말이죠~!!
그냥 회 먹지 말고 딴 거 먹을 생각하고 그냥 가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대놓고 불만을 토로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팀 회식은 팀 예산으로 하는 게 아니면 굳이 참석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팀장이 개인적으로 사는게 아니고 개인들이 다 같이 더치페이하는 거라면
당연히 메뉴도 팀원들 의사를 반영해 결정해야 될거 같습니다.
혼자 얘기하지 마시고 구성원들이 같이 얘기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종종 이런일이 있기마련입니다.
그래도 요즘은 아무리 상사라도 밑에 직원들에게 메뉴선택권을 주는데 이상한
사람이군요.ㅎ
조금 돌려서 직접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어차피 더치페이로 하는 회식 그냥 메뉴 입맛에 맞는 사람들끼리 따로 하겠다고 당당하게 말씀을 해보시지요.
불만을 가지게 되는 전체회식을 굳이 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말씀을 하시구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매번 회식할때 동료들한데 묻어보지도않고 회만 고집 하시면 한번 쯤은 말을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그래도 상사라면 조금은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에 회식 분위기 이어지면 회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거 같은데 이번에는 다른 00으로 가시죠... 이런식으로 먼저 선수를 쳐보세요.
그럼 그냥 저냥 넘어가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