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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여우14
반듯한여우1424.01.11

카페에서 음료주문하는 손님인데 질문합니다

전30대초반남자인데 카페에 작년부터간 카페가 있는데 주로 마시고 가다가 작년 봄부터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몇번 음료를 가지고 갔었습니다 그러다 여알바생이 가지고가냐고 묻길래 가지고간적 있었습니다

그후 몇달후 그카페를 가서 보니 공부하긴 분위기가 안나사 음료를 가지고 갔었습니다 그후로 작년2월부터 1달에 한번씩 그카페를 가서 음료를 가져가는데 작년 7월까지

1달 1번가량 간카페인데 같은알바생이 제가 가지고간걸 기억안하는건지.. 이해가 안가. 기분이 그랬습니다

뭐. 제가 음료받아나갈때 인사를 하지 않습니다

당시 코로나때문에 마스크를 쓰는시기인데 제가 눈이 큰편이라 눈매가 남자치곤 괜찮은편이라고 자부했는데 여알바생이 기억안하길래 괜히 아쉬웠습니다

누군가 기억해주지않다는거 . 아님 일부러 모른척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물론 제가 진상짓도 트러블도 없구요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별로라서 그런생각은 안해도 될런지.. 괜한 질문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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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디스맨-Q84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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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에는 질문자님이 별로여서가 아니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카페에 하루에도 수십 수백명의 손님이 오는데요, 질문자님이 한 달에 한 번 방문한 것은 너무 빈도가 적습니다. 기억 못 하는게 당연하죠.

    기억력이 엄청나게 뛰어나지 않다면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아르바이트생 입장에서 손님들이 자주자주 바뀌기때문에 님을 기억못했을거라 봅니다 일하기 바쁠때는 잘 기억 안납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한달에 한번이면 기억 못할 만도 합니다. 한시간에 열 손님만 와도 8시간이면 80명이고, 한달이면 못해도 몇 백명이 넘는데 기억하기 어렵죠. 아르바이트생 입장에서는 그냥 다 손님일 뿐 정말 매일 오거나 이러지 않는 이상 기억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좋으시면 추천 꼭 해주세요입니다.


    그여자 분이 인사성이 없는거에요 그냥 님은 손님일뿐 인사성없는 알바생이 인사안한거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