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고 이직하고 싶은데 걱정되네요
나이도 이제 곧 40살인데 이직을하고싶어요
솔직히 지금 직장은 급여가 너무 안되서요
근데 막상 다른곳을 가려고하니 걱정부터 됩니다
어찌하는게 좋을가요?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객관적인 시선일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동양권 특유의 나이문화 이건 무시할 수가 없는 부분이니까요.
분야를 아예 바꾼다는 것은 신입부터 시작하겠다는 것인데
어느 업체든 담당자직을 갖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선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불편할 수 밖에 없어요.
그 아래 일하게 될 나이 많은 사람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되고요.
하지만. 글쓴님은 현재 분야에서 일한 경험을 갖고 있기 떄문에
그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다면 새로운 분야로 이직하려는 것이 꼭 어렵지만은 아닐 것이라는 것도 있어요.
가령 교육쪽으로 상대를 가르쳤던 경험이있다면 회사에서도 직원들 교육을 담당해줄 부서 또는 직원이 필요하기 마련이거든요.
(가르치는 것도 단순히 그 분야를 잘 알고 있다해서 잘하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얼마나 전달력을 갖고 쉽게 알려줄 수 있는지가 관건이기에)
그런 쪽을 어필해서 새롭게 이직해서 들어갈 회사에서 어필을 줄 수 있다면
회사 입장에서는 경험이 없는 신입만 쓰는 것 보다, 다른 곳에서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을 쓰게 된다면
오히려 그게 더 가성비가 나올 것이기 떄문에 꼭 나이가 단점이 된다는 법은 없다고 생각 돼요.
글쓴님이 꼭 무언가를 진행하고 싶다면 자신감을 갖고 조급함을 줄이고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추신: 저 역시도 다른 곳에서 일을 경험하다가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어요. 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신한캥거루입니다.
지금다니시는회사 다니시면서 짬날때 다른곳에 지원서를 넣어보면서 내 그릇에 차는곳이 생기면 그때.천천히 지금 있는곳 정리해도 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메타스터디입니다.
이직을 하신다면 부단히 자기 계발 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지금에 머물러 있으셔야죠
힘들더라도 아침, 저녁, 주말 자기 계발하셔서
이직할 수 있도록 능력을 더욱 발전시켜 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화이팅입니다.
근무하시면서 이직 준비 병행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이직이 확정나도 바로 들어가는게 아니니 퇴사 준비하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