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몸살에열이나고 입술물집이 아래로 내려오는데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담낭제거수술함

제가 2일전에 입술물집이 아랫입술에 생기고 그아래로 길게 뽀글뽀글 올라오길래요. 바크로비를 2일동안 많이.발랐는데 평상시에는 바로 하루밤에 뽀글 들어가는데 2일동안 찌릿찌릿하고 그턱쪽이 근육통이 심하고 머리와 온몸이 때려맞은듯 아파서 오늘아침 병원내과가보니 열도 17.5도 정도 있대요. 감기 콧물기침없구요.

대상포진이 입술아래로도 나올수읶나요?

이 입술포진이 대상포진인지는 긴가민가하나. 예전 대상포진 걸렸던 이렫이 있어서 그냥 대상포진약을 일단 지어왔는데요

대상포진이 입술밑으로도 날수있나요? 그리고 대상포진이면 열이나나요?

그리고 혹시 대상포진이 아닌경우에약을 먹으면 간에 무리가 많이 가나요?

예전에 3년전 왼쫃가슴에 대상포진 올라왔고. 그이후

1년에 한번씩은 입술밑에 아님 목뒤에 대상포진약 1년에 한번씩 먹는거같아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입술 아래에도 대상포진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삼차신경, 특히 하악분지 영역을 따라 입술과 턱, 얼굴 한쪽으로 띠 형태로 퍼지는 것이 특징이며, 대개 한쪽에 국한되고 물집이 생기기 전부터 찌릿하거나 타는 듯한 통증이 선행됩니다. 현재처럼 입술에서 시작해 아래로 이어지면서 통증과 전신 근육통이 동반되는 경우 대상포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입술 주변에 반복적으로 발생해왔던 병력이라면 기본적으로는 단순포진 재발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 단순포진은 주로 입술 주변에 국소적으로 생기고 비교적 빠르게 호전되는 반면, 대상포진은 신경 분포를 따라 더 넓게 퍼지고 통증이 더 강하며 회복이 느린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처럼 기존보다 범위가 넓고 통증과 전신 증상이 뚜렷하다면 대상포진 쪽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상황입니다.

    대상포진에서는 발열과 몸살, 근육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으며 초기에는 감기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단순포진에서도 피로감이나 미열이 나타날 수 있지만, 전신 통증이 심한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뭅니다.

    현재 처방받은 항바이러스제는 대상포진뿐 아니라 단순포진에도 사용하는 약으로, 단기간 복용 시 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편입니다. 특별한 간질환이 없다면 안전성 측면에서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닙니다.

    정리하면, 반복되는 입술 병변이라는 점에서는 단순포진 가능성이 기본이지만, 이번처럼 통증과 전신 증상이 강하고 병변이 아래로 확장되는 양상은 대상포진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이미 항바이러스제를 시작한 것은 적절한 대응이며, 이후 병변이 한쪽 얼굴을 따라 더 퍼지거나 통증이 지속적으로 심해지는 경우에는 피부과 또는 신경과에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