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2021.10.27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백신별 접종 권고 횟수를 모두 접종하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2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10월 17일 기준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2,693만 8,731명 중 0.074%에 해당하는 1만 9,954명이 돌파감염 추정 사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접종자 10만 명 당 74명 정도입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0.134%(접종자 10만 명 중 134.3명)로 돌파감염 발생률이 가장 높았고,
백신 종류별로는 얀센 백신 접종자가 접종자 중 0.267%로 가장 많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중자 중 0.099%, 화이자 백신 접종자 중 0.048%, 모더나 백신 접종자 중 0.00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차접종자 중 돌파감염 발생률은 0.071%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률이 더 높아지면 확진자 중 돌파감염 비율이 계속 높아질 수 있고, 백신 접종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줄 가능성도 있다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는 경우를 돌파 감염이라고 합니다.
돌파감염은 0.134% 라고 하며, 얀센>AZ>교차>화이자>모더나 순으로 돌파감염률이 높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예방효과가 떨어져 돌파감염률이 높아질 수 있어정부에서는 이에 따라 부스터샷을 시행하여 에방효과를 높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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