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범위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두피 한 부위에서 자라는 모발은 굵기·성장주기가 모두 동일하지 않습니다. 성장주기 중 초기 단계(아나젠 초입)인 모발은 상대적으로 더 얇게 느껴질 수 있고, 유전적으로도 굵기가 조금씩 다른 모발이 섞여 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10대에서는 탈모 패턴이 나타나는 시기도 거의 아니기 때문에, 길이도 비슷하고 빠지는 양이 특별히 많지 않다면 병적 의미로 볼 이유는 낮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으면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특정 부위만 유독 모발이 가늘어짐
· 눈에 띄는 숱 감소
· 모발이 잘 끊어짐
· M자·정수리 밀도가 전보다 확연히 비어 보임
현재 설명만으로는 정상 변이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