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 거래에 대한 은행수수료 에 대한 질문
어음을 보통 발행하고 거래처에 지급할때 수수료에 대한 구조가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몰라도 되고 만약에 거래대금이 100만원 이라고 가정하면
A회사는 은행에 어음을 요청하고 은행은 B회사에 어음을 발행해주고
만기일이 도래하면 B회사에 대금을 지급해 주는 구조인데
1.A회사 입장에서 수수료를 포함한 (수수료가 5만원이라고 가정하면 ) 105만원을 추후 지급하고
2.B회사 입장에서 수수료를 제외한(수수료가 5만원이라고 가정하면 ) 95만원을 입금 받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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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릴게요.
결론적으로 전부 틀린 내용입니다. 상거래 어음은 결제금액에 대한 원금 그대로 발행이 되며, 어음을 수취하는 판매기업은 만기시까지 어음을 유지하면 어음금액 그대로를 수취합니다.
은행은 이과정에서 얻게 되는 수수료는없습니다.
은행이 만약에 수수료를 얻기 위해서는 어음을 수취한 판매인이 해당 어음의 만기 전에 '어음할인'을 하는 경우에 어음할인에 대한 선취이자를 얻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음의 발행에는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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