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릴게요.
결론적으로 전부 틀린 내용입니다. 상거래 어음은 결제금액에 대한 원금 그대로 발행이 되며, 어음을 수취하는 판매기업은 만기시까지 어음을 유지하면 어음금액 그대로를 수취합니다.
은행은 이과정에서 얻게 되는 수수료는없습니다.
은행이 만약에 수수료를 얻기 위해서는 어음을 수취한 판매인이 해당 어음의 만기 전에 '어음할인'을 하는 경우에 어음할인에 대한 선취이자를 얻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음의 발행에는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