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에서의 시즌 최저 평균자책점은 1993년에 선동열이 세운 0.78입니다.
규정이닝을 딱 채우다시피한 126과 3분의 1이닝 동안 11자책점만을 내주었습니다.
선동열은 이때를 포함해서 총 3번의 0점대 평귝자책점을 기록했으며 커리어 통산으로도 1.20에 불과합니다.
통산 피홈런이 11시즌동안 28개였으니 홈런도 한 시즌에 3개도 맞지 않은 셈이구요.
메이저리그에서는 1914년에 더치 레너드가 0.9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이 때는 데드볼 시대라 공 자체가 멀리 안나갔으므로 보통 라이브볼 시대의 기록을 1위로 인정합니다.
1920년 이후의 라이볼 시대만을 보면 1968년에 밥 깁슨이 세운 1.12를 1위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