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골드로 씌운 치아는 2차 충치 등의 가능성이 적지만 골드와 치질이 만나는 부위가 잘 적합되지 않거나 세월이 지나면서 훼손되면 해당 부위로 세균이 들어가서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보통 10~15년이 지난 경우라면 보철물의 수명은 다 한 것이 맞으며 이는 치료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