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운동때 유관순 열사의 나이는 어떻게 되나요?
내일이 삼일절인데 문득 이관순 열사의 나이가 궁금합니다 어린 소녀정도만 알고 있는데 정확한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어른들도 용기내기 힘든 일을 어린 소녀가 했다는 게 다시 한번 존경스럽고 고맙고 미안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유관순이 이화학당 고등과 1학년에 진급한 1919년, 3.1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여파로 1919년 3월 10일에 전 학교에 휴교령이 떨어지자 함께 이화학당을 다니던 사촌 언니인 유예도와 함께 고향인 천안으로 내려와 만세 운동에 참여했고 3.1 운동 중 ‘천안 아우내 만세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유관순 열사는 일본 앞잡이 노릇을 한 친일파 조선인 정춘영에 의해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로 끌려 갑니다.
유관순은 결국 1920년 9월 28일에 모진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향년 17세의 어린 나이로 순국하였습니다.
이 내용을 종합해봤을때 유관순 열사는 독립운동을 16세에 시작했으며 17세의 어린나이에 옥사당했다는것을 알 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02년 충청남도 목천군 이동면 지령리(현 천안시 병천면 용두리)에서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의 3남1녀 중
둘째로 태어난 유관순은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나자, 이화학당 고등과 1년생이었던 유관순은 만세시위에 참가하였고, 연이어 3월 5일의
서울 만세시위에도 참가하였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관순 열사는 1919년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진행된 대한독립만세국민대회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고, 이후 일본의 고문과 집행으로 순국하였습니다. 당시 유관순은 17세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유관순의 제적부를 통해 확인한 결과 당시 만으로 17살이 채 안된 나이였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도지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3.1운동 당시 유관순 열사의 나이는 16세 였습니다.
3.1운동 중 '천안 아우내 만세운동'에 참여했다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로 끌려가
1920년 9월 28일에 심한 고문으로 인해 향년 17세의 어린 나이로 옥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