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의 투명성에대한 질문을 드립니다
요즘 암호화폐에 관한 issue가 많아 한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거래되는 암호화폐는 거래소를 통한 거래가 주인데.. 거래소로 거래한다면 국가에서 이력에 대해 당연히 추적 가능할 것인데.
만약 개인간 지갑 거래로 진행 시, 또는 해외 어플 등으로 거래시에도 국가에서 추적이 가능한 시스템인가요..
만약 추적이 불가하다면, 자금 세탁 등 좋지 않은 용도로 많이 쓰일 것 같은데.. 화폐로서의 어느 정도의 투명성은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입니다.
또한 투명성을 위한 제도도 개발중인지도 궁금 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암호화 화폐 지갑의 경우 개인정보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누구의 지갑인지는 알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금 세탁보다는 외화 유출이 더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원화로 바꾸기 위해서는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다보니 대부분 거래소를 기준으로 추적이 가능해보입니다.
문제는 해외로 송금해버리고 다시 들어오지 않는다면 외화 유출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하나의 글로벌 신뢰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 컴퓨터가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 인터넷의 개발은 세상을 하나로 연결시는 글로벌 컴퓨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세상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해킹 , 가짜 뉴스 등의 신뢰성을 보장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신뢰성을 보장하는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이며, 인터넷 상의 데이타를 블록체인의 블록속에 녛어서를 이를 검증하여 신뢰성 있는 데이타만을 생산하고자 하는 것이 블록체인이며, 글로벌 신뢰 컴퓨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스마트 컨트렉트는 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블록체인이 체결하는 계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제3의 신뢰기관, 중앙집중, 신뢰 중재자의 개입없이 (이것이 탈중앙화)신뢰성을 확보하는 모델인 P2P 생태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에 불과하다며, 비트코인에 한정되지 말고 블록체인이 창출할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가됩니다.
또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는 분리될 수 있지만 암호화폐가 없으면 자산 거래가 활성화될 수 없으며 결국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암호화폐의 대중화가 블록체인 경제를 완성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글로벌 컴퓨터의 확장성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의 혁명의 윤활유로써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사용될 것 입니다. 예로써 자율주행차의 운전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및 보험, 요금 등의 결제, 사물인터넷의 자동 주문, 주기적 보수에 대한 문제 해결 등 드론 등 적용될 수 있는 역영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브라는 페이스북이 세계 20억명이상의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달러, 유로 , 엔 등의 비율을 적용하여 만들려고 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아직 리브라는 출시가 되지 않았으며, 이는 미국에서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향후 리브라가 출시되면 달러 가치와 반비례가 될 것으로 보이며, 다만 리브라가 아직 확정된 상태가 아니기 떼문에 정식 출시 전 여기가지 사기 코인이 있을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추적이 불가능한것이 맞습니다.또한 해외거래소를 사용해도 추적이 쉽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공조가 필요하며
국내에서는 납세대상을 실명계좌 출금액으로 지정하고 있기도 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