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의 유래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엔 계절과 상관없이
시설재배를 통해서 채소나
과일들을 맛 볼 수 있지만
조선시대에는
어떠한 방법으로 채소나 과일
그리고 꽃등을 재배해서
왕실에 진상하게 되었는지요.
조선시대나 그 당시
유럽에서도 온실이라는 것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온실이 있었습니다.
역사책에 나오는 상춘원이 그 예입니다.
현대식 비닐등은 없었으나 창호지로 개폐할 수있게 만들어 사용하였으며 채소가 아니라 매화류를 키웠다고 합니다.
매화는 추위에 강한점이 있습니다.
야채는 실내 방안에서 키웠습니다.
지금도 실내에서 키우는 콩나물 숙주사물이 그것입니다.
과일은 임금님도 계절에 맞게 드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겨울에는 감으로 곶감이라든지 밤 등이 있겠지요.
편안한 답변이 되셨기를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온실은 난방 장치를 한 방 입니다.
광선, 온도, 습도 따위를 조절하여 각종 식물의 재배를 자유롭게 하는 구조물 이기도 하며 욕실을 전문적으로 이르는 말 이기도 합니다.
최초의 온실은 고대 로마 시절에 기록된 것으로 티베리우스 황제 시절 오이를 1년 내내 기르기 위해서 시작된 게 처음 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환경적으로 통제된 구역에서 식물을 기른다는 아이디어는 고대 중국이나 로마시대부터 존재하였으며 염철론에 의하면 황제의 식사를 관장하던 태관에서는 온실에서 잿불로 온도를 높여가며 생장을 촉진하여 아욱 부추 파등을 재배하였으며 온실 그린하우스의 최초 기록은 1450년대 조선 의사가 기록한 산가요록에서 비롯되었으며 농작물을 겨울에 재배하는 구절이 나와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