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안마시는데요. 정말이네요.
예전부터 술좋아하던 지인들이 몸안좋아 술 안마시니 사람들이 연락이 없더라던데 저도 같은 상황이 되었네요. 다시 술은 마셔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술때문에 이어져왔던 인연은 결국에는 술로 헤어지고 술로 다시 이어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크게 상심하지 마시고 언젠가는 다시 회복되실 때 그때 자연스럽게 다들
만나시게 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몸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지인들을 피하시는게 맞구요.
이왕이면 술말고 다른 취미를 가져 보시는게 좋긴한데, 참 애매한게 어느 동호회든 꼭 뒤풀이는 술자리란 말이죠.
애매합니다. 조금씩 마시고 분위기만 맞출 수 있으면 좋긴한데 막상 술자리 가면 자제가 안되는 사람들도 많구요.
풀기가 힘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록지빠귀92입니다.술친구 보다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 보세요. 옛친구는 자주 안만날뿐이지 없어지는건 아니니까요. 좋아하눈 운동 있으시면 동호회 같은데 들어가시면 운동도 되고 선후배도 사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술보다는 다른 취미활동을 하면서 어울리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스포츠활동을하는 동호회 같은걸 말이죠
반드시 술을마셔야 지인들과 만날 수 있는건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나의존재마저너에게흠뻑주고싶었다입니다.
술을 함께하던 사람과 멀어지는건 공통분모가 빠져서 그러는 것으로 너무 서운해 하지는 마시고 새로운 인간간관을 형성항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고 또 술 끊었다고 해서 예전과 다를 뿐이지 같이 술먹던 지인과 연락이 아예 끊기는건 아니니까 그 정도로 이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Piyrteudgjw3232d입니다. 질문자님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술을 절주를 하였다면 일 부러 마실 필요는 없겠으며 술 마시지 않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본디 술을 즐겨하던 사람이라면 술자리가 많았을 거라 그런 술자리의 연락이 줄어든것으로 보입니다.
그이외로 취미생활을 만들어 먼저 연락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