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참 나쁜사람들이네요. 가끔 그런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무언가 노력해서 잘해보려 하는데 그냥 웃어넘기면서 장난스럽게 다시 하도록 유도하고 강요하고 그래요. 큰 나쁜 뜻은 없는데 의외로 분위기라는것이 강력해서 한번 꺾이고 나면 다시 결심하기 점점 어려워집니다.
그럴때는 결국 본인의 의지밖에 없는것 같아요. 차라리 아예 강하게 큰병이 있다고 거짓말 쳐버리는것도 좋은거 같아요.예를들어 병원에 갔더니 간이 너무 안좋아서 위험하단 소리들었다 이대로 술먹으면 죽는대서 걍 끊어버렸다 라던지 좀 강한 워딩으로 말을 해두면 장난식으로 먹으라곤 안할거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술자리 가서 애초에 처음부터 음료수나 제로알콜류로 시키면서 상대는 술 따라주고 나는 안먹는 쪽으로 술자리를 주도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