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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말똥구리64
완벽한말똥구리6423.06.08

제가 술을 먹다가 끊었는데요. 원래 저를 알던 사람들이 계속 술을 먹이려고 해서 스트레스 받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여?

제가 이전에는 술을 좋아했든데 어느 순간 술을 딱 끊어버렸습니다. 한 방울도 마시지 않지요. 그런데 이전에 저를 알았던 사람들이 자꾸만 뻥치지마라 나랑 마시기 싫어서 그러냐며 술을 마셔라고 합니다. 어떻게 대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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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그렇지만 술을 끊은것은 사실이기에 그 분의 도발에

    넘어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참 나쁜사람들이네요. 가끔 그런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무언가 노력해서 잘해보려 하는데 그냥 웃어넘기면서 장난스럽게 다시 하도록 유도하고 강요하고 그래요. 큰 나쁜 뜻은 없는데 의외로 분위기라는것이 강력해서 한번 꺾이고 나면 다시 결심하기 점점 어려워집니다.

    그럴때는 결국 본인의 의지밖에 없는것 같아요. 차라리 아예 강하게 큰병이 있다고 거짓말 쳐버리는것도 좋은거 같아요.예를들어 병원에 갔더니 간이 너무 안좋아서 위험하단 소리들었다 이대로 술먹으면 죽는대서 걍 끊어버렸다 라던지 좀 강한 워딩으로 말을 해두면 장난식으로 먹으라곤 안할거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술자리 가서 애초에 처음부터 음료수나 제로알콜류로 시키면서 상대는 술 따라주고 나는 안먹는 쪽으로 술자리를 주도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저도 겪어봤던 문제들인데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여야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깜찍한가젤254입니다.

    소신있게 행동하시면 될것같아요 나는 변했지만 알던 사람들은 변하지 않았을 수 있고 계속 그대로라면 관계 유지도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부분으로 문제가 된다면 관계도 한번 고민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