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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호랑나비207
깍듯한호랑나비20721.06.02

다리가 자주 붓고 당깁니다. 양쪽 허벅지 두께 차이도 심하구요. 왜 그런걸까요?

혈액순환이 안되서 다리가 붓는거라 하던데 그래서인지 발이 찹니다. 평소에도 잘 붓는 편인데 제가 약간ㅈ평발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평소에 센시아를 먹었었는데 요새 안 먹어서 그런건지 오른쪽,왼쪽 번갈아 가며 당기네요

종아리근육이요.

왼쪽이랑 오른쪽 허벅지 두께 차이도 눈에 띄게 차이가 납니다. 이것도 다리가 붓는거와 관계된 걸까요?

유달리 우측 허벅지만 두꺼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시 센시아 같은 약을 복용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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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가 있는 경우에 허혈증상 및 부종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용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구요

    허혈증상으로 종아리 통증이나 경련등을 주로 호소 합니다.

    저릿한 통증을 호소 하기도 합니다.

    압박스타킹을 사용하거나, 베니톨 메디아벤 같은 정맥순환 개선제를 사용 해 보기도 합니다. 미용적인 문제가 있고 증상이 심하다면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합니다.

    다른 부종이 발생 가능한 질환으로 심부정맥혈전증이나 림프부종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급적 오래동안 서서 하는 일을 피하고 중간중간에 앉거나 누워서 쉬어 주어야 하며 서 있는 경우에도 주기적으로 다리 근육이 수축 할 수 있도록 발목 펌핑운동과 스쿼트 등을 시행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 부종성 질환으로 하지정맥류와 심부정맥혈전증, 임파부종, 신부전으로 인한 부종등이 있습니다.

    우선 원인에 대한 평가가 우선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부종을 줄이기 위해서는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거나 하지거상을 하여 주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리가 붓는 이유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몸이 붓는 이유는 신체 내 물 성분이 세포와 세포 사이로 많이 빠져나오기 때문입니다.

    주로 다리나 발과 같이 몸의 아래 부분이 붓는 경우가 많지만, 누워 있을 때에는 얼굴, 그 중에서도 특히 눈 주위가 붓는 경우가 많아요. 부종의 대부분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특발성 부종'이 많습니다.

    일단 붓는 원인을 파악하는것이 우선일것으로 보여요.

    신장 또는 심장등으 순환계에 문제가 있거나 간질환 갑상전 기능저하증에 의해서도 붓기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치료방법을 정할수 있어요.

    가까운 병원에서 원인을 파악하시고 치료를 하시기를 권유드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척추 디스크 질환 및 척추 협착증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 하지 방사통, 걷다가 쉬어야하는 파행의 증상을 보입니다.

    다리쪽으로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병원 방문하셔서 신체검사 및 정밀영상검사 시행하셔서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치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으시면 하반신쪽의 저림, 마비가 올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에 가셔서 MRI나 CT등을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허리의 통증은 디스크 등의 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지만, 퇴행성의 만성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생활습관을 개선하셔야합니다.

    대표적으로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시는것을 피하시고 의자에 바른자세로 앉아있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리치료나 소염진통제를 드시는방법도 있습니다.

    가벼운 걷기등의 운동과 열치료, 전기자극 등의 물리치료 방법도 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종은

    체액이 신체 조직의 간질에 축적되어 피부가 부어오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원인

    진신부종과 국소 부종으로 분류하여 원인을 평가해볼 수 있습니다.

    -전신부종은 심장질환, 신장질환, 간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소부종은 국소적인 순환 이상에 의해 발생하며 림프 부종이나 정맥 순환 이상 그리고 약물에 의해서도 나타납니다.

    증상

    -피부와 연부 조직에 부종이 발생하면 임상적으로 부풀어 오르고, 푸석푸석한 느낌을 갖게 되며, 누르면 피부가 일시적으로 움푹 들어가게 됩니다.

    치료

    -원인 질환에 따른 근본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전신적인 부종의 경우 증상 치료로 이뇨제 사용과 염분 섭취 제한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힘드시면 증상 조절위해 약(진통제, 근이완제)을 받거나, 아니면 찜질 같은 것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료보시고 mri 필요여부 확인해보세요.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로 치료를 해야되는 경우가 분명 있습니다.

    작성하신 글에서는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길게 설명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라서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튼튼하지의원 하지정맥센터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신경욱 대표원장입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되는 증상들입니다.

    시간이 지났지만 혹시 도움되실수도 있으니 한번 읽어보십시요^^


    일반인뿐만아니라 의료인들도 오해하는것이


    "하지정맥류는 핏줄이 보이는것 아닌가요?" 인데요,


    혈관이 보이는 분은 사실 열에 한두명뿐입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다리가 땡땡하거나 터질것같거나 먹먹한 느낌(특히 종아리)


    잘 붓고 무겁고 쥐나고 저리거나 뜨겁거나 시린 느낌(특히 저녁, 밤, 새벽에)


    다리, 발의 변색, 가려움, 잦은멍, 각질, 혈관보임, 돌출(뒤꿈치 갈라짐도 흔합니다)


    허리, 엉치, 허벅지, 무릎, 오금, 종아리, 발목, 발바닥 통증(디스크, 협착증, 족저근막염등이 동반되기도)


    심지어 저혈압이나 수족냉증, 발가락이 저절로 꼬이거나 다리가 스스로 떨리는 증상도 발생합니다.


    원인으로는 서있어야 걸린다고 생각하시는데, 앉아있거나 30분이상 걸어도 발생한답니다.


    알고보니 하지정맥류이어 걷기 운동, 등산이 오히려 안맞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단후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처방해드립니다.


    또한 여행시 비행기, 자동차등을 오래타고, 구경하며 많이 걷기때문에 급성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산책, 강아지 산책, 등산을 비롯하여 서서하는 운동(골프, 양궁, 사격 등등) 및 웨이트 트레이닝(헬스), 필라테스 등을 즐겨하는 활동적인 분들도 많이 발생합니다.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혈관을 확장시켜 남성보다 흔하며, 출산력이 있거나 피임약, 폐경후 호르몬제를 드셔도 잘 발생합니다.


    유전성이 강해서 모녀모자 또는 부녀부자로 유전되어 가족이 함께 불편한 경우도 많습니다.


    여성은 10대(유독 다리가 통통한 학생들), 남성은 20대부터 서서히 시작되며


    피하지방 내부 깊은 정맥의 직경, 길이, 내부의 문(판막)등이 물리적으로 변형이 오며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오다 후진하여 다리에 정체되는 질환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혈관들은 그 결과이며 전체환자의 2~30% 정도에 불과합니다.


    예방법은 수시로 자세를 바꿔주기, 의료용 압박스타킹 일과시간에 계속 신기, 하체근육운동하기, 금주금연, 체중조절등이 있습니다만 변형이 온 혈관은 되돌릴 수 없어 치료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단은 초음파로 당일 즉시되며 무조건 수술이 아닌 맞춤 치료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약과 의료용 압박스타킹, 혈관경화주사, 수술등 여러 치료법이 있어 환자분들 한 분 한 분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하더라도 칼이 아닌 바늘로 시행하고,

    전신마취, 척추마취가 아닌 수면마취로 시행하며,


    수술후 즉시 걷고 운전, 일상생활이 당일부터 모두 가능합니다. 다음날 출근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참지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내원해보세요.

    최선을 다하여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나 비슷한 증상(다리가 붓고 저린 증상)으로 문의주셨습니다.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고 정맥판막 기능이 떨어지며 혈액의 역류가 발생하며 이러한 정맥류가 생깁니다.
    또한 장시간 직립자세로 있을 때에도 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정맥류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며, 증상이 심하다면 경화요법이나 수술을 통해 정맥을 폐쇄시키거나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정맥류 예방을 위한 운동 방법을 첨부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703068&memberNo=35540755&vType=VERT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