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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사자44
어린사자4422.04.28

인플레이션 vs 디플레이션 둘중에 장기화되면 어째되는지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전환되면 디플레이션으로 진행되나요? 인플레이션은 이미 벌어진 상황인데 향후 경기흐름이 이 상황을 해결하지못했을경우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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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유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꼭 말씀하신 것들이 전부 100% 확률은 아닙니다. 인프레이션에 계속 지속되는 나라들도 있구요.

    해결하지 못한다면 나라 전체가 뒤흔들리는 결과를 낫게 됩니다. 베네수엘라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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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5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언제나, 모든 곳에 존재하는 통화 현상이며, 통화량 증가와 동반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빠르게 통화량이 증가한 이후 인플레이션은 더욱 명확해졌다. 유일한 예외는 중국이다. 중국은 화폐 가치 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두는 프리드먼 스타일의 통화주의를 따르고 있다. 그 결과 중국의 통화 증가량은 내가 ‘골든 증가율’이라고 부르는 것에 더 가까워졌다. 골든 증가율이란 한 국가의 타깃 인플레이션율과 일치하는 광의통화(M2) 증가율을 말한다. 이는 중국의 인플레이션율이 연 3%라는 타깃 인플레이션율에 상당히 가까워졌다는 걸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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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플레이션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있어 공급량의 감소로 물가가 상승하면서 화폐가치하락으로 이어지는 현상으로 단점이지만 공급이 수요에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만 보았을떄는 경기가 좋다고도 이야기합니다.물론 곡물등 공급자체가 전쟁등으로 훼손이 된 경우가 아닌 일반적으로 보았을때 얘기이며 경기가 침체되고 인플레이션 현상까지 오는것을 스태크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이됩니다.디플레이션같은 경우는 상품 및 재화등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하는 경우인데 경기는 좋지 않지만 소비자물가등은 하락하는 장점이 있습니다.인플레이션과 현상과 그에 따른 정책의 반대가 디플레이션이며 디플레이션은 반대로 시장에 통화량을 증가시키고 금리인하등 반대의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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