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AIDs계열약은 못 먹어서 파스나 소염로션을 사용하는데 이런 외용제도 흡수가 되어 신장에 무리를 주는지요? 그럼 신장질환자는 얼마나 써야하며 내복제와 비교시 신장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정도인지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파스나 소염로션을 사용하는데 이런 외용제의 경우 과용량 사용하지 않으면 신장에 영향을 주지는 않기에 사용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 소염진통제를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신장기능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파스나 로션과 같이 외용제는 권장량 사용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전신흡수되진 않습니다.
그래서 외용제는 권장량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전신 소염이 필요한 경우 의료진 판단하에 소염제나 스테로이드 매우 단기간 사용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단순히 외용제로는 신장이나 간에 무리를 주기 힘듭니다. 이는 체표면을 통해서 흡수되는 양이 극히 적으며 경구피임약에 비해 전신에 미치는 영향이 적기 때문입니다. 다만 신장질환자가 얼마나 사용해야하는지는 몸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각 약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이는 전문가인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외용제는 국소작용을 하기에 신장에 여향을 줄 가능성은 낮습니다.
따라서 외용제의 주의사항에도 신기능저하자가 금기사항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너무 자주 바르거나 신장주변에 두껍게 바르는 것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외용제의 경우는 혈액으로 흡수되는 용량이 매우 적거나 없다고보셔도되므로 바르셔도됩니다만 바르고나서 위에 거즈나 드레싱밴드 등을 덮으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경구로 투여하는 소염진통제는 금기사항이 많지만 파스같은 외용제는 국소적으로 작용하기때문에 사용하실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외용제의 경우 국소적으로만 작용하기때문에 신장이 좋지않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반복적으로 사용하시는건 비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