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안보고 소신껏 살고 싶습니다. 어렵네요.
회사생활이라는게 다 그런거겠지만요.
참 눈치보고 말한마디도 신경쓴다는게 참 회사생활이 어려운 이유네요.
그래도 눈치안보고 하고싶은데로 함 해보고 싶은데
직장생활동안은 참 어렵겠지요?
참고 롱런하는게 성공일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한국 사회는 타인의 이목이나 평가에 민감한 편입니다.
소신껏 자신의 주관을 지키는 것은 물론 중요합니다만 원만한 사회 생활을 위해서 때로는 하고 싶은 말도 하지 말거나 표정을 관리해야되야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큰 틀의 자신의 가치관은 견지하되 사사로운 일들은 타인에게 양보하는 미덕을 보이신다면 당연히 직장생활에서 롱런을 하실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갈매기36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눈치를 정말 많이 보고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 성격이여서 고민이 많이 공감됩니다. 사회생활에서 눈치는 어느 정도 필요하되 너무 눈치를 많이 보면 스스로가 힘드니 적당히 눈치를 살피고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연습을 조금씩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과감한북극곰218입니다.
저는 눈치를 안보기위해 하나를 정하고 맘껏 살아가고있습니다 낭만인데요 낭만만 보면서 하고싶은것만하는거죠 진짜 내편 한사람만있으면 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새까만돌고래74입니다. 소신이 있다고 그렇게만 살아가신다면 주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까요? 주변도 어느정도는 돌아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개인주의는 괜찮은데 이기주의는 안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공손한게256입니다.
맞습니다 남의 돈받는 직업이 참 눈치보이고 힘든 부분이 있죠...
그래도 눈치볼부분은 과감하게 보시고,
내 시간 확보, 일에대한 내 의견 등등은 확실하게 어필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