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눈치보고 계속 생활할 지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생활할 지 고민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엄청 보수적인 편인데 윗사람들 눈치를 많이 봐야 합니다. 그런데 제 성격이랑 맞지 않아서 눈치를 계속 보면서 생활을 할 지, 아니면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생활을 할 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사회생활이란게 하고싶은 말을 다하면 어디나 꼭 분란이 생기게 마련이죠?
내 생각과 다르다고 다른 사람을 설득하려는것은 오류가 생길수 있기에 조심해야 할 듯 해요.
너무 부당한 내용은 당연히 말씀해야 하지만 사소한것 모든걸 말하는건 반대에요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너무 눈치보고 일하시면 호구취급당해요. 아 얘는 뭐라그러면 다하더라. 얘 시키고 난 퇴근해야지 등등이요. 이건 아니다싶은건 당당하게 할말다하세요
인생 한번인데 눈치보고 살 필요 없어요
그렇다고 할말 모두 다 하고 살아도 힘들구요
뭐든지 적당한게 좋죠
그렇지만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할 말은 하고 사시길 응원해드려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인정받고 일하시려면 참으셔야하고 그런거 없이 마음 편하게 다니고 싶으시면 할 말 다하시면 됩니다.
단 할 말을 다 한다고해서 좋아지는 건 많이 없습니다. 불편한 마음은 계속 안고 가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눈치를 보고 살 필요는 없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으면 내 주장도 말해야 합니다.그러나 상황을 봐가면서 때와 장소에 맞게, 네 또는 아니오 라는 자신의 소신의견을 주장해야 하겠지요.
회사가 보수적이라는 회사에 방침에 따라가야함이 맞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아니다 싶으면 자신의 주장을 어필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회사는 조직, 단체 생활이고 때문에 개인주의는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직을 한다해도 사람만 변할 뿐 환경은 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