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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2.11.26

시댁에서 자꾸 오라고 하는데 어쩌죠

저희 시댁이 멀리서 계시는데 충청도에 사세요


근데 저희가 쉬는날마다 시댁에 오기를 바라더라구요.


거리가 가까우면 그래도 갈텐데 저도 쉬는날은 쉬고싶기도해서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저희 신랑도 주말마다 가고싶은가바요.


하지만 저는 부담이되서 안가고싶은데 안갈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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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쉬는 날마다 오라고 하는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주말마다 가고 싶은 남편분도 같은 남자지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명절, 생일(부모님)은 당연히 가지만 그 외 주말이나 쉬는 날은 쉬어야죠

    종종 인사드리러 갈 수는 있겠지만.. 너무 자주 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가까이 살아도 매주 가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아이를 대신 봐주시는 것도 아니고;;

    일단 남편분과 대화로 이야기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깝지도 않고 주말이나 쉬는 날에는 마음 편히 쉬고 싶다

    우리도 사생활이 있고 주말에는 데이트를 하거나 좀 편하게 보내고 싶다고 확실하게 의사 표현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안통한다면 그냥 남편 혼자 다녀오라고 하세요

    이건 솔직히 남편분이 잘못된 대처를 하고 있어서 생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부모님이지만 일단 자식이 결혼하고 분가해서 살면 적어도 그 결혼 생활을 존중해주는게 맞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그건 좀 아닌거같네요..남편분께서 중제를 하시든 시간을두고 한번씩 가는게 맞는데 쉬는 날마다 갈려고하는건 심하네요

    같은 남자지만 이해가안됩니다

    그럼 번갈아가면서 양쪽 부모님댁에 가자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남편분과 상의해서 한달에 1번 가는게 좋을듯해요

    자주가서 안부묻고 가까워지면 좋겠지만

    부부싸움으로 스트레스를 받을까 염려되네요

    잘 설득하거나 가족회의를 통해 지혜롭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