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간 출장가는데 고양이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3박이긴한데 돌아오는날 일찍 올거라 70시간 정도일건데 혼자 놔둬도 될런지 걱정이네요
일단 물이랑 사료 충분히 놔두고 화장실도 두개 모래 가득 채워둘 생각인데
고양이 호텔도 생각하는데
어차피 혼자 둘거면..낯선곳보다 집이 낫지않을까싶기도 하고.. 일정을 조정할수도 없고..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제 지인도 몇일 자리를 비워야 되서 호텔에 맡겼더니 환경이 변해서 인지 고양이가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한동안 후유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물과 사료를 충분히 준비해 두시고 음성 통화가 가능한 저렴한 CCTV를 설치해서 수시로 이름을 불러 주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호텔보다는 집에 머무리게 하는것에 한표 입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시는 경우에는 지인에게 한번씩 집에와서 보고 갈 수 있는지 부탁을 하시거나, 호텔에 맡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있다 보니 어떠한 일이 일어날 지 모르니깐요.
안녕하세요. 무도사입니다.
저도 고양이 키웠을때 고향에 가고 하면 3박4일 4박5일 정도 둘때가 있었는데.
물은 충분이 대용량 이랑 사료도 충분히 주시고요 혹시 저렴한 카메라나 소리 나오는 것이면 더좋구요 틈틈이 목소리 들려주시고 확인도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저렴한것도 찾아보시면 있더라구요 자동으로 움직이는 장난감도 있고 아무래도 혼자있다보니 놀아줄 사람도 없고 외롭기는 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사료와 물을 충분히 줄 수 있다면, 집에 있는 거 괜찮습니다.
저도 호텔에 맡겨 봤는데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구요.
혹시, 아는 지인이 있다면 가끔 방문해서 확인 요청하면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