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미래를 예측하거나 두려움 재물운
또는 결혼 날짜를 정하는 것도 사주같은것으로 정하기도 합니다. 해외에서는 타로점 같은것도 있구요.
이런 사주 문화는 언제 어디서 왜 생긴건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대에 이허중이 연주(年柱)를 중심으로 운명을 파악하는 당사주(唐四柱)가 만들어졌으며 이허중은 삼명식 간법을 창안하고 주도한 사람으로 지금도 중국에서는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고합니다. 이 당사주는 이후 송대의 사주학의 변화로 크게 위축되었지만 당사주는 사주학의 한 분파로 점(占)을 치는 용도로 정착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