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살은 꼭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운동을 계속한다면 어느 정도 굳은살은 ‘자연 방어막’ 역할을 해줘요.
손바닥에 계속 압력이 가해지면 피부가 자극에 적응하려고 두꺼워지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다만, 굳은살이 너무 두껍고 딱딱해지면 찢어질 위험도 있어요.
특히 땀이 많거나 중량이 클 때 미끄러지면서 살이 벗겨질 수 있으니
주 1회 정도 손톱깎이나 굳은살 제거기, 필링기로 살짝 다듬는 것은 괜찮아요.
운동 후엔 핸드크림이나 바세린으로 보습도 해주세요.
운동용 장갑이나 그립 사용도 도움이 됩니다.
굳은살이 신경 쓰이거나 통증이 있다면 장갑을 써서 마찰을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굳은살은 꼭 없애야 할 ‘문제’는 아니고,
운동의 흔적이자 손을 보호하는 기능도 있다는 점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