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주 황당한 일을 당했을때 기가 막히다 라는 말을 쓰는데요
이 기가 막히다라는 말은 어떻게 만들어진 말인가요?
이 말의 어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붉은돌꿩163입니다.
두렵거나 놀라서, 아니면 큰 슬픔 때문에 잠시 정신을 잃는 것을 ‘기절’이라고 하는데, 이 말도 몸속을 흐르는 기가 어느 한순간 끊어진 상태를 뜻합니다
이렇게 사람이 살아 움직이는 원동력인 기가 막힌다면 꼼짝도 못하는 말, 그래서 어떤 일에 놀라서 어이가 없을 때, 뭐라 말할 수 없을 만큼 정도가 심할 때 ‘기가 막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