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둘째를 낳고, 애보기 버거워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첫째 3살. 둘째 1살.
첫째는 엄마한테만 찰싹 붙어있고, 저랑은 별로 놀고싶어하지 않습니다. 이건 노력을 할텐데.. 와이프가 뭔가 자기 말을 들어주고 공감하고 얘기하길 바라는데 이게 뭔가 쉽지가 않은 느낌입니다.
둘째가 감기가 걸려서 더 예민해진것 때문에 더 그런건지.. 어떤식으로 공감하는 반응을 하고 얘길해야 와이프 마음이 좀 괜찮아 질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능하면 아이와 엄마의 육아를 분리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첫째를 데리고 아빠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3살정도가 되면 어느정도 분리가 될수있어야 됩니다.
만약 그것이 되지 않아서 여행을 가거나 분리하는게 힘들다면 많이 놀아주고 아이에게 관심을 더욱 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둘중에 하나만 분리되고 시간으 준다면 아내분도 조금더 여유가 생길수있을겁니다.
또한 육아를 하면서 힘들고 고생한 부분에 대해서 많이 들어주시고 고마움이나 애정을 자주 표현해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도움이 되는것은 육아를 분리할수있도록 도와주는것이 참고하시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내분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도 해주시고
첫째도 아내분에게 달라붙어있으면 어떻게든 같이 놀아주려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 질문자님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최대한 아이를 보는 시간을 같이 할 수 있도록 여유시간에는 아이를 돌보는 것을 같이 한다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잠들고 난 뒤에는 아내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도 해주고 마사지도 해주고 하다보면 조금이나마 개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