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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0

애플페이가 불러온 나비효과로 인해 삼성페이도 수수료 유료화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현재 현대카드는 애플에 건당 0.15% 수수료를 내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는 여태껏 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삼성페이도 유료화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사들은 이런 움직임에 대비해 대책 마련에 골몰하는 분위기입니다.

결국 소비자 비용 부담 전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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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현빈 경제전문가blue-check
    최현빈 경제전문가23.05.21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물가는 다시 한 번 상승할 여지가 있으며 현금과 카드의 차이를 두면 안되지만,

      시장에서는 카드를 꺼리는 경우가 더욱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 다른 한편으로는 삼성페이의 수수료 수입으로 소비자들에게 이익을 환원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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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 소비자에게 부과한다는게 아니고 카드사에 수수료를 부담한다는 내용입니다. 애플페이가 출시하면서 애플에서 카드사에 0.15%의 수수료를 카드사에 부과하는데 그걸 따라하는 듯 싶습니다. 일반 소비자는 그냥 계속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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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삼성페이의 유료화가 된다는 것은 삼성페이가 이를 시행하는 카드사로부터 받는 수수료이다 보니 소비자가 내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카드사의 수익은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소비자들이 이를 전가하는 부분이 발생하는 일은 없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만약 삼성페이의 부담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해당 건은 아마도 연회비의 상승이나 혹은 카드혜택의 축소등이 있겠으나 카드사들의 경쟁이 과열된 상황에서 카드사들이 이러한 선택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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